•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남원소식]6·25참전유공자회 남원시지회, 안보결의대회 등

등록 2019.02.19 14:40:1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남원=뉴시스】한훈 기자 = 6.25 참전유공자회 남원시지회는 19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6.25 참전유공자회 정기총회와 안보결의대회를 가졌다.2019.02.19.(사진=남원시 제공) photo@newsis.com

【남원=뉴시스】한훈 기자 = 6.25 참전유공자회 남원시지회는 19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6.25 참전유공자회 정기총회와 안보결의대회를 가졌다.2019.02.19.(사진=남원시 제공) [email protected]

【남원=뉴시스】한훈 기자 = ◇6·25참전유공자회 남원시지회, 안보결의대회
 
6·25 참전유공자회 남원시지회는 19일 춘향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6.25 참전유공자회 정기총회와 안보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안보결의대회에는 참전유공자회 회원 100여명과 시 보훈 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에서는 지난해 모범적인 화합을 보여준 우수분회로 주천·송동면 분회를 선정, 표창했다.
 
또 참석자들은 안보의 중요성과 자유민주의 가치를 다시금 되돌아보고 후손에게 알려줘야 하는 임무가 있음을 강조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기도 했다. 
 
◇남원시 120봉사대, 60여개 마을서 봉사활동 시작
 
전북 남원지역 120봉사대가 올해 60여개 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치는 대장정에 돌입했다.
 
19일 남원시 120봉사대는 사매면 화정마을을 찾아 복지상담과 전기, 수도, 가스, 보일러, 농기계수리, 이·미용 등 각종 봉사활동을 가졌다.
 
봉사단은 이날 화정마을을 시작으로 7개 분야 전문가 14명을 꾸려, 매주 화·목요일 1개 마을씩 60개 마을을 방문해 생활밀착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120봉사대는 찾아가는 현장민원 2317건, 생활현장 투어 862건 등 3179건의 시민불편사항과 생활민원을 처리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