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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서구,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접수 등

등록 2019.02.19 17: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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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조명휘 기자 = ◇ 서구,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접수
 
대전 서구는 다음 달 8일까지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내 20년 이상 노후주택을 보유하고 있는 거주자를 대상으로 정주 환경 개선을 위해 주택 개축과 수선, 리모델링, 지붕개량 등에 소요되는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또한 LPG 소형저장탱크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제한구역 내 도시가스가 설치되지 않아 생활 불편을 겪고 있는 취락지구 등 소규모 마을에 LPG소형저장탱크도 설치하게 된다.  

 신청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구청 도시과로 하면 된다.


◇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인근 주차장 조성

대전 중구는 오는 10월까지 선화동 옛 충남도청 인근에 20억9000만원을 들여 주차장 33면을 조성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주차장이 들어서는 중앙로79번길 일원은 지난 2015년부터 옛 충남도청 주변을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특화된 문화예술 거리로 조성중이다.

 주차장이 조성되면 선화동 인근 주택가와 이 거리를 찾는 시민들의 주차불편 문제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구는 전망했다. 구는 이 거리를 활용해 독립운동가를 기념하는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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