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추돌 후 화재…1명 부상
【충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20일 오전 8시4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방향 만정터널 출구에서 트레일러 추돌 사고가 발행한 뒤 차량 1대에 불이 붙었다. 2019.02.20. (사진=충북도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충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20일 오전 8시4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행선(서울방향) 만정터널 출구에서 A(31)씨가 몰던 25t트레일러가 B(37)씨의 25t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A씨의 트레일러가 전도돼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전체를 태운 뒤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과정에서 A씨가 이마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사고 수습으로 일대 교통이 2시간가량 통제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청주=뉴시스】임장규 기자 = 20일 오전 8시4분께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울방향 만정터널 출구에서 트레일러 추돌 사고가 발행한 뒤 차량 1대에 불이 붙었다. 2019.02.20. (사진=충북도소방본부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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