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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성발명협회, 신임 회장에 이인실 변리사 취임

등록 2019.02.20 11:3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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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이인실 신임 한국여성발명협회장.2019.02.20(사진=한국여성발명협회 제공) photo@newsis.com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이인실 신임 한국여성발명협회장.2019.02.20(사진=한국여성발명협회 제공) [email protected]

【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한국여성발명협회는 20일 쉐라톤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열어 이인실 변리사를 제10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이날 밝혔다.

향후 2년간 협회를 이끌게 된 이인실 신임 회장은 청운국제특허법인 대표변리사로 국제변리사연맹 한국협회장과 국가지식위원회 위원, 규제개혁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특허청 산업재산분쟁조정위원, 자체평가위원 등으로 활약 중인 지식재산 전문가다.

그는 또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및 권익향상,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지난 25년간 여성단체 활동에 앞장서며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해왔다.

이날 함께 열린 취임식에는 이 회장은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여성경제 인력을 발굴하고 양성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특히 경력단절 및 소외계층 여성을 경제활동에 참여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여성발명인을 적극 도울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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