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수원 광교터널서 벤츠 승용차 화재

등록 2019.02.20 14:04:5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수원=뉴시스】 조성필 기자 = 화재 진화 중인 소방대원. 2019.02.20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조성필 기자 = 화재 진화 중인 소방대원. 2019.02.20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조성필 기자 = 20일 오전 9시2분께 경기 수원시 영통구 이의동 영동고속도로 원주 방향 광교터널 인근에서 달리던 장모(36)씨의 벤츠 차량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의 보닛 부분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0분 만에 꺼졌다.

운전자와 동승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씨는 경찰조사에서 "액샐레이터를 밟아도 속도가 오르지 않아 갓길에 정차를 했는데, 갑자기 차량 앞 보닛 부분에서 연기가 치솟았다"고 진술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장씨의 진술을 토대로 자세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