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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지방직 신규 지방공무원 265명 선발

등록 2019.02.21 10: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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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6명, 8·9급 252명, 연구사 7명…6월 15일, 10월 12일 시험

【울산=뉴시스】조현철 기자 = 울산시는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을 만드는 데 중추적 역할을 할  2019년도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 계획을 21일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퇴직·육아휴직 등 결원을 보충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 확대를 위해 총 265명으로 확정했다.
 
시험 일정은 제1회 8·9급 임용시험 6월 15일, 제2회 7급 및 고졸 9급 임용시험 10월 12일 시행된다.
 
직급별 선발인원은 7급(행정·수의·약무) 3명, 8급(간호) 26명, 9급(행정직 등 15개 직렬) 229명, 연구직(학예·보건) 7명이다.

시는 사회 취약계층의 공직 진출 기회를 주기 위해 장애인 12명, 저소득층 14명을 일반 응시자와 분리해 모집한다.

기술계고(특성화고·마이스터고) 졸업(예정)자도 3명 선발한다.

응시자격은 2019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 시험일(당해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계속해 울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갖고 있거나 주민등록상 주소를 두고 있었던 기간을 모두 합산해 3년 이상이면 된다.

같은 기간 중 말소와 거주 불명으로 등록된 사실이 없어야 한다.

응시 나이는 7급과 연구사는 20세 이상(1999. 12. 31 이전 출생자), 8·9급은 18세 이상(2001. 12. 31 이전 출생자)이다.

응시원서는 지방자치단체 인터넷 원서접수센터(local.gosi.go.kr)를 통해 접수한다.

장애인 응시자의 장애 유형에 따라 시험 시간 연장, 확대 문제지 등 시험 편의를 제공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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