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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미래솔라텍,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투자협약

등록 2019.02.21 16:4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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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청 청사전경. (사진 = 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청 청사전경. (사진 = 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전북 정읍지역에 강소기업의 투자 문의가 잇따르고 있어 지역발전의 호기를 맞고 있다.

정읍시와 ㈜미래솔라텍은 21일 신정동 첨단과학산업단지 투자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미래솔라텍은 오는 2020년까지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부지 4059㎡에 1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업체가 정상 가동되면 10여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된다.

이 업체는 태양광 발전 시설물 제조와 시공 전문 기업으로 지난해 설립됐다.

시 관계자는 "태양광 발전 사업과 같은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정부와 전북도의 신재생에너지 육성 정책에 힘입어 ㈜미래솔라텍이 탄탄한 기업으로 성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첨단과학산업단지 투자 협약률은 95%로 시는 전북도와 전북연구개발특구, 한국토지주택공사 등과 함께 잔여부지에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서 총력을 다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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