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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류허·라이트하이저 통화…실질적 진전"

등록 2019.03.15 10: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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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류허·라이트하이저 통화…실질적 진전"

【서울=뉴시스】문예성 기자 = 미중 양국 협상 대표단 책임자들이 또다시 전화통화를 가졌다.

15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어제 오전 7시(현지시간) 중국 중앙정치국 위원, 부총리, 미중 전면적 경제대화 중국 측 대표 류허는 미국 측의 요청에 따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과 세 번째 전화통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양측은 협상 문서와 관련해 실질적인 진전을 거뒀다”고 전했다.  실질적인 진전이 어떤 것인지 등 구체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설명하지 않았다. 

앞서 양국 대표는 작년 12월11일, 지난 12일 전화 통화를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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