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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콘서트하우스, 4월3~5일 '봄의 부침' 공연

등록 2019.03.24 10:2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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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공연장. 2019.03.24. (사진=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 대공연장. 2019.03.24. (사진=대구콘서트하우스 제공)[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배소영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4월3~5일 챔버홀 시리즈인 '봄의 부침'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테너 이병삼과 피아니스트 정욱희, 앙상블 동성이 차례로 무대에 오른다.

테너 이병삼은 3일 오후 7시30분에 리사이틀은 연다.

'희망의 나눔과 봄의 예찬'을 주제로 이탈리아와 한국 가곡 등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정욱희는 4일 오후 7시30분에 공연을 펼친다.

연주 곡명은 차이코프스키 '사계', 멘델스존 '봄의 노래', 슈트라우스 2세 '봄의 소리 왈츠' 등이다.

앙상블 동성은 5일 오후 7시30분에 무대에 오른다.

앙상블 동성은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활동한 여성 음악가 5명이 뭉쳐 만든 실내악 단체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은정과 나윤아, 비올리스트 배은진, 첼리스트 이윤하, 피아니스트 박진화로 구성했다.

이들은 하이든 '황제', 슈베르트 '현악 3중주' 등을 들려준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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