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김소영 부부, 첫 아기 가졌다···아들인가 '셜록'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오상진(40)·김소영(32) 부부가 부모가 된다.
김소영은 23일 유튜브 '김소영의 띵그리TV'에 '런던에서 생긴 믿을 수 없는 일'이란 영상을 올려 임신 사실을 전했다.
오상진과 영국 런던으로 갔다가 고열 등 컨디션 난조로 여행을 중단했는데, 병원 진료를 받는 과정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했다는 것이다.
부부는 아기의 태명을 '셜록'이라고 지었다.
오상진은 2017년 4월 MBC 후배 아나운서인 김소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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