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대구소식]대구경찰, 김명환 광복회 대구지부장 특강 등

등록 2019.04.10 15:19:2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대구경찰, 김명환 광복회 대구지부장 특강

대구경찰, 김명환 광복회 대구지부장 특강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지방경찰청은 10일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직원을 초청해 김명환 광복회 대구지부장의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일을 맞아 역사적 의미와 성과를 공유하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명예와 자긍심을 높이는 등 예우하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것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대구경찰 소속 독립운동 유공자 후손 직원은 제2부장 김수희 경무관을 비롯해 총 15명이다.

김명환 광복회 대구지부장의 특강은 '임시정부 수립과 이후 활동'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경북우정청, 우체국 작은 대학 확대 운영

경북지방우정청은 올해부터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체국 작은 대학을 25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체국 작은 대학은 지난해부터 우체국을 교육과 문화․소통의 공간으로 조성해 교육 사각지대에 있는 초·중학생, 노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하고자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부터는 지역 내 아파트단지의 경로당, 회관 등을 이용해 강사가 직접 방문해 강의하는 '이동우체국 작은대학'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또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코딩교육 등 SW 가치 확산을 위해 경북대학교 SW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내 교육사각지대에 있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SW코딩교육 과정을 신설해 지원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