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안장관, 내일 중증장애인시설 방문
취임 후 첫 민생현장…직원들과 봉사활동 전개
제39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행안부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드림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기 위한 취지로 취임 후 사고가 아닌 민생 현장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82년 설립된 명주원은 현재 204명의 지적장애인이 생활하고 있다. 장애인들이 직접 빵을 구워 경제활동을 할 수 있는 직업재활시설도 갖추고 있다.
진 장관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없애 우리와 다름없는 사회구성원으로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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