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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공간 '삼각산시민청' 개관 1년…5만8천명 방문

등록 2019.04.21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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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참여형 프로그램 545회 운영

서울시, 25~28일 1주년 기념 행사

【서울=뉴시스】서울 동북권 주민들의 공연, 전시, 토론, 체험 등 소통공간인 '삼각산시민청' 모습.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 동북권 주민들의 공연, 전시, 토론, 체험 등 소통공간인 '삼각산시민청' 모습.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배민욱 기자 = 서울시가 신청사에 있는 도심권 시민청에 이어 동북권 시민들을 위해 우이신설도시철도 솔밭공원역 상부에 조성한 '삼각산시민청'이 28일 개관 1주년을 맞는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그동안 5만8252명의 시민이 찾았다. 지난 1년간 공연, 체험, 전시, 교육, 모임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은 545회 운영됐다. 시민 2만여명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시는 25~28일 삼각산시민청에서 개관 1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1주년 기념행사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삼각산시민청 개관 1주년 기념식 ▲지역예술가와 함께하는 지역연계 특별프로그램 ▲찾아오는 삼각산시민청 특별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1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안내는 삼각산시민청 홈페이지(http://sg.seoulcitizenshall.kr/es_all/) 또는 삼각산시민청 운영사무실(02-900-0043),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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