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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금천서, 노후빌라 밀집지역 특수형광물질 도포

등록 2019.04.25 17: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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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23일 금천구청 및 셉테드 기업 유익인터내셔널과 함께 독산2동 일대 노후빌라 밀집지역 10개소에 스파이더형 침입범죄를 추적할 수 있는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고 25일 밝혔다. 2019.04.25 (제공=서울 금천경찰서)

【서울=뉴시스】서울 금천경찰서는 지난 23일 금천구청 및 셉테드 기업 유익인터내셔널과 함께 독산2동 일대 노후빌라 밀집지역 10개소에 스파이더형 침입범죄를 추적할 수 있는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고 25일 밝혔다. 2019.04.25 (제공=서울 금천경찰서)

【서울=뉴시스】 ▲서울 금천경찰서는 독산2동 일대 노후빌라 밀집지역 10개소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했다고 25일 밝혔다. 육안으로는 식별할 수 없지만 자외선 특수장비로 비추면 흔적이 남아 벽을 타고 올라가는 스파이더형 침입 범죄에 중요한 증거로 활용할 수 있는 물질이다. 도포 지역에는 알림 경고판을 부착해 범죄심리 위축을 통한 예방효과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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