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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식]군, 경찰서와 체납차량 일제단속 전개 등

등록 2019.05.15 10:4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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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식]군, 경찰서와 체납차량 일제단속 전개 등


 【음성=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오는 22일 음성경찰서와 합동으로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자동차세, 과태료 체납, 불법 명의 차량이 단속대상이다. 군과 음성서는 읍·면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한다.
 
적발한 차량은 번호판을 영치하고 불법 명의 차량과 고액, 상습 체납 차량은 강제 견인해 공매처분한다. 

1회 체납과 소액 체납은 영치 예고해 자발적 납부를 유도한다.

5월 15일 기준 음성군 자동차세 누적 체납액은 15억 원이다. 체납 차량은 4746대로 자동차세 체납액은 음성군 전체 체납액 87억 원의 17%를 차지한다. 

군은 타 시군 체납차량도 단속할 예정이다. 

자동차세 4회 이상 체납 차량은 촉탁 영치가 가능하다. 이달 1일부터 충북지역 자동차세 2회 이상 체납 차량은 촉탁 영치할수 있다.  

◇대소전통시장 18일 축제

음성군과 대소시장 상인회는 오는 18일 대소 전통시장에서 '향수의 전통시장 만들기 축제'를 한다.

행사는 전통시장 내 공연장에서 초대가수 축하 공연, 어울림 노래자랑 순으로 진행한다. 무대공연과 포토 마임(포토존), 다트 게임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한다.

행사장 방문객은 추첨을 통해 온누리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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