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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신임 공군 소위 숙소 4층서 추락 중태

등록 2019.05.15 15: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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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대구에서 임관한 지 한달 된 신임 소위가 부대 내 숙소 4층에서 추락해 중태다.

15일 공군군수사령부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전 8시께 부대 내 장교숙소 4층 건물 앞 화단에 쓰러져 있는 A소위를 출근하던 동료 군인이 발견했다.

A소위는 대구 파티마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현재까지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다.

A소위는 숙소 4층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A소위는 지난 4월 공군군수사령부 예하부대에 전입한 뒤 재정 장교로 복무 해왔다.

헌병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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