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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현희 부친상, 22일 발인

등록 2019.05.20 14: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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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부부 ⓒ인스타그램

홍현희·제이쓴 부부 ⓒ인스타그램

【서울=뉴시스】최지윤 기자 = 개그우먼 홍현희(37)가 부친상을 당했다.

20일 소속사 싸이더스HQ에 따르면 홍현희의 부친이 전날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이며, 발인은 22일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홍현희가 슬픔 속 조문객을 맞고 있다"며 "출연 중인 프로그램 녹화 스케줄은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홍현희는 2007년 SBS 공채 개그우먼 출신이다. SBS TV '웃음을 찾는 사람들', tvN '코미디 빅리그' 등에서 활약했다. 인테리어 블로거 제이쓴(33)과 지난해 10월 결혼, TV조선 예능물 '세상 어디에도 없는-아내의 맛'에 함께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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