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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케미칼 등·경유 분리탑서 연기···20분만에 진화

등록 2019.05.20 2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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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뉴시스】함형서 기자 =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현대오일뱅크내 현대케미칼 상압증류공정 등·경유 분리탑에서 20일 오후 7시4분께 검은연기가 발생했으나 자체 소방대에 의해 조기 진화됐다.

불이 나자 현대케미칼 자체소방대는 20여분만에 불을 진화하고 다행히 인명피해도 발생치 않았다.

불이난 분리탑은 지난 14일부터 공장 가동을 중단한 상태다.

충남도소방본부는 이날 오후 전기 보수 작업중 불티가 산화철에 튀어 검은 연기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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