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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개 시도교육청, 수련·휴양시설 공동 활용키로

등록 2019.05.22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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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간 교류 및 협력 활성화 기대

【서울=뉴시스】지난 3월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모습.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22일 교직원수련·휴양시설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지난 3월 경남 창원에서 열린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 모습.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22일 교직원수련·휴양시설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은 교직원 수련·휴양시설 공동 활용을 위해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날 오후 3시 울산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체결식을 통해 각 교육청에서 산발적으로 사용하던 수련·휴양시설을 모든 시도교육청 교직원이 함께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공동 활용하는 수련·휴양시설은 총 20개다.

각 시도교육청은 수련기관별 수용인원, 시설 규모, 지역 여건 등을 감안해 자체 실정에 적합한 세부 이용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용요금 및 이용기간 등은 협약기관에서 정하는 관련규정에 따르기로 합의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상호간의 인적·물적 자원교류 및 협력이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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