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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NSC 상임위 개최…"아시아안보회의서 北 대화 필요성 적극 설명"

등록 2019.05.23 18: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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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안보회의, 사흘 간 싱가포르서 개최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신뢰 구축 노력 설명"

NSC 상임위원, 을지태극연습 준비 상황 점검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유근 1차장이 20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비서관 회의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2019.05.20.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김유근 1차장이 20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열린 수석 보좌관·비서관 회의에 앞서 대화하고 있다. 2019.05.2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홍지은 기자 = 청와대는 23일 오후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를 열어 최근 비핵화와 남북관계 상황을 점검했다.

NSC 상임위원들은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8차 아시아 안보회의를 계기로 북한과의 대화 모멘텀 유지 필요성과 남북 간 군사적 긴장 완화 및 신뢰 구축을 위한 노력 등을 국제사회에 적극 설명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NSC 상임위원들은 오는 27일부터 사흘 간 처음 실시되는 을지태극연습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NSC 상임위원회는 청와대 안보실장이 위원장을 맡고 국가정보원장과 외교부·통일부·국방부 장관 등이 상임위원으로 참여한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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