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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부산 대체로 맑다가 구름 많아져

등록 2019.05.26 07: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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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이른 더위가 찾아온 23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여중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부산지역 낮 최고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 26.1도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금정구가 31.2도로 부산에서 유일하게 30도를 넘었고, 이어 동래구 및 부산진구 29.2도, 북구 28.8도 등을 나타냈다.2019.05.23.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이른 더위가 찾아온 23일 오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여중생들이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이날 부산지역 낮 최고기온은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 26.1도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금정구가 31.2도로 부산에서 유일하게 30도를 넘었고, 이어 동래구 및 부산진구 29.2도, 북구 28.8도 등을 나타냈다.2019.05.23.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6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 많은 날씨가 전망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영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밤(오후 6시 이후)부터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 최저기온은 18.5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5도로 예상됐다.

부산은 오는 27알 오전부터 강풍을 동반한 꽤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20~60㎜이며, 특히 강풍특보와 풍랑특보가 발효될 가능성이 높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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