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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U-20 준우승…불굴의 투지 영원히 기억될 것"

등록 2019.06.16 12: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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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자랑스러워…국민과 항상 응원하겠다"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2019.03.27.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정 대변인. 2019.03.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16일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에서 한국 대표팀이 준우승을 차지한 것에 대해 "매 경기 매 순간 보여준 화합의 팀플레이와 불굴의 투지는 국민 마음속에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재정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 브리핑을 내고 "대한민국 U-20 월드컵 대표팀의 모든 선수와 감독진, 코칭스태프 여러분 덕분에 온 국민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 정말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선수들을 향해 "이제 각자의 팀으로 돌아가서도 늘 좋은 성과를 거두고 성장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이날 한국 축구 대표팀은 폴란드 우치 경기장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FIFA가 주관하는 남자 대회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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