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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업무성과' 21명 과장급 승진인사

등록 2019.06.19 21: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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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시책, 격무부서 성과 창출 관리자 발탁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청사. 2019.04.02.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서울시청 청사. 2019.04.02. (사진=뉴시스DB)

【서울=뉴시스】박대로 기자 = 서울시는 주요사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성과를 낸 5급 공무원 중 21명(행정 12명, 기술 9명)을 과장급(4급) 승진예정자로 내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4급 승진예정자를 포함한 전보를 다음달 1일 시행한다.

서울시 황인식 행정국장은 "이번 승진인사는 주요 시책·격무부서와 대내·외적 소통을 기반으로 시정을 뒷받침해 온 지원부서에서 성과를 창출한 간부를 고루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황 국장은 그러면서 "시는 향후에도 격무부서 등에서 묵묵히 근무하며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재를 적극 발탁하겠다"고 밝혔다.

◇4급 승진

<행정>

▲기획담당관 김홍찬 ▲정보공개정책과 송희자 ▲소상공인정책담당관 최선혜 ▲재무과 문혁 ▲복지정책과 박원근 ▲재생정책과 김현중 ▲택시물류과 박병성 ▲물순환정책과 김동완 ▲디자인정책과 김정열 ▲동남권사업과 조경익 ▲환경정책과 이병철 ▲한강사업본부 박병현

<기술>

▲동물보호과 노창식 ▲관악구 고영준 ▲보건의료정책과 함형희 ▲도시활성화과 이창구 ▲교통운영과 전태호 ▲공동주택과 양준모 ▲물순환정책과 심형보 ▲성동구 최원석 ▲동남권사업과 이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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