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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식] 이포권역 다목적 행복센터 준공 등

등록 2019.06.26 14: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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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여주시 흥천 금사 산북 대신면 등 이포권역 다목적 행복센터가 25일 흥천면 계신리에서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사진제공=여주시)

경기 여주시 흥천 금사 산북 대신면 등 이포권역 다목적 행복센터가 25일 흥천면 계신리에서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사진제공=여주시)


 【여주=뉴시스】이준구 기자 = ◇‘이포권역 다목적 행복센터’ 준공

경기 여주시 흥천 금사 산북 대신면 등 이포권역 다목적 행복센터가 25일 흥천면 계신리에서 준공식을 갖고 문을 열었다.
 
행복센터는 한강수계 특별 주민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기금 28억원을 포함, 모두 79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면적 6987㎡, 지상3층, 연면적 2610㎡ 규모로 건립됐다.

주요시설로는 1층 체육관, 2층 지역자치센터, 3층 도서관으로 사용할 계획이며문화·체육시설이 부족한 이포권역을 거점으로 다양한 시설 및 프로그램을 조성, 주민들의 문화·복지·체육활동 공간이 될 전망이다.


 ◇비인가 대안학교 학생 교복지원
 

오는 7월 1일부터 다른 시·도 소재 중학교와 비인가 대안학교 1학년 입학생 및 전학생에게 여주시가 교복구입비를 지원하기 위해 신청을 받는다.
 
지원대상은 입학일(전학일 포함) 현재 여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1학년에 준하여 교육을 받는 비인가 대안학교 중학생과 다른 시·도에 소재한 중학교에 입학한 학생이며, 다른 시·도나 사회복지 사업 등으로 교복지원을 받은 경우는 중복지원으로 제외된다.   
 
대상자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올해 12월 10일까지 학생의 주소지 면사무소·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1인당 30만원 이내로 실제 교복 구입비를 지원 받을 수 있다.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능서면 따듯한 밥 한끼 배달’을 6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능서면)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능서면 따듯한 밥 한끼 배달’을 6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사진제공=여주시능서면)

◇능서면, 따뜻한 밥 한끼 배달

능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번도1리 백석1~2리, 신지2~3리 등 5개 마을과 협력하여 거동불편 등으로 경로당 방문이 어려운 노인가정에 ‘능서면 따듯한 밥 한끼 배달’을 6월부터 추진하고 있다.
 
권오도 능서면장은 지난 25일 번도1리 마을을 찾아 도시락을 준비하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독거노인가정 도시락배달에 함께 참여하며 안부인사와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함께하는 마음, 함께하는 마을’을 슬로건으로 마을 스스로 이웃을 보살피고 사람이 행복한 능서면을 만들기 위해 특화사업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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