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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교체출전해 무안타···전반기 타율 0.170 마무리

등록 2019.07.08 08: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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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AP/뉴시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밀워키=AP/뉴시스】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32)가 전반기를 마감했다.

강정호는 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PNC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된 강정호는 팀이 6-5로 앞선 8회초 2사 후 3루수로 투입됐다.

8회말 1사 후에는 타석에 들어섰다. 밀워키 제레미 제프리스를 상대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안타를 추가하지 못하며 강정호의 타율은 0.171에서 0.170(141타수 13안타)으로 떨어졌다. 전반기 동안 8홈런, 20타점 13득점 출루율 0.229, 장타율 0.397을 수확했다.

한편, 피츠버그는 6-5로 밀워키를 꺾었다. 2연승을 이어가며 시즌 성적 44승45패가 됐다. 밀워키는 47승44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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