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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청, 내일 '日 수출규제' 대책 논의…김상조·정의용 참석

등록 2019.07.15 09: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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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산업부 등 정부측 참석 조율 중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7.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9.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는 오는 16일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에 따른 국내 기업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논의한다.

15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청은 16일 국회에서 이해찬 대표 주재로 회의를 열고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한다.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와 이인영 원내대표, 일본 경제보복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인 최재성 의원 등이 참석하고 청와대는 김상조 정책실장과 정의용 국가안보실장이 자리한다.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김상조 정책실장이 1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최저임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9.07.14.  pak7130@newsis.com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김상조 정책실장이 1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최저임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9.07.14. [email protected]

당 관계자는 통화에서 "외교부, 산업부 등 정부측 참석과 회의 공개 여부를 조율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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