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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카카오·삼성전자·이마트·두산인프라코어·SK이노베이션

등록 2019.07.15 11: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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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심리 워스트5, 셀트리온·롯데쇼핑·LG전자·대웅제약·롯데케미칼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카카오·삼성전자·이마트·두산인프라코어·SK이노베이션

【서울=뉴시스】김제이 기자 = 15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으로 카카오(035720), 삼성전자(005930), 이마트(139480), 두산인프라코어(042670), SK이노베이션(096770)이 선정됐다.

이는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카카오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7단계 '매우 좋음'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카카오뱅크, 서비스, 고객, 은행, 판교, 대출, 플랫폼, 블록체인, 상품, 출시, 시중은행, 금리 등이 꼽혔다.

삼성전자의 시장심리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보다 다섯 계단 상승했다. 연관 키워드로는 반도체, 수출, 소재, 규제, 블록체인, 디스플레이, 생산, 서비스, 모바일, 출장, 삼성, 업계 등이 뽑혔다.

이마트 시장심리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5단계 오른 7단계를 나타냈다. 온라인에서는 수박, 맥주, 고객, 과일, 프리미엄, 이벤트, 소비자, 상품, 와인, 매장, 대형마트, 판매량 등이 주로 검색됐다.

두산인프라코어는 MSI 지수는 7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핵심 키워드로는 엔진, 중동, 굴착기, 베트남, 계약, 국가, 수주, 수요, 휠로더, 센터, 공급, 공략 등이 선정됐다.

SK이노베이션 MSI 지수는 7단계로 전 거래일 대비 2단계 올랐다. 주요 키워드로는 공장, SK인천석유화학, 울릉도, 제주클린에너지, 가치, 기술, 열분해, 에너지, 연간, 반도체, 분야, 보유 등이 꼽혔다.

[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카카오·삼성전자·이마트·두산인프라코어·SK이노베이션

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셀트리온(068270), 롯데쇼핑(023530), LG전자(066570), 대웅제약(069620), 롯데케미칼(011170)이 뽑혔다.

셀트리온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단계 내린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시총, 제약, 항암제, 개발, 램시마, 바이오, 주주, 치료제, 셀트리온헬스케어, 서회장, 바이오시밀러, 분기배당 등이 뽑혔다.

롯데쇼핑의 시장심리지수도 1단계 '매우 나쁨'을 유지했다. 연관 키워드로는 시총, 반도체, 롯데, 그룹, 피해, 수출, 갈등, 디스플레이, 경제, 보복, 규제, 롯데마트 등이 꼽혔다.

LG전자의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은 수준을 유지했다. 온라인에서는 컬러, 올레, 카페, 여름, 물량, 구미공단, 사장, 맨해튼, 뉴욕, 생산, 현지시간, 체험 등이 주로 검색됐다.

대웅제약의 MSI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단계 떨어진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핵심 키워드로는 등이 선정됐다.

롯데케미칼의 MSI 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보다 6단계 급락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유가, 롯데월드, 국민연금, 가치, 보유, 국제, 제공, 해양플랜트, 상장사, 롯데월드타워, 개장, 서울스카이 등이 뽑혔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한편 2017년 8월1일부터 선보인 빅데이터 MSI 모바일 전용 버전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뉴시스' 앱을 내려받거나 뉴시스 모바일 홈페이지(m.newsis.com)에 접속한 뒤 메인화면의 '빅데이터 MSI'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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