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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영상 자기소개로 특성화고 취업역량↑

등록 2019.07.1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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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으로 직무능력 홍보

【서울=뉴시스】서울시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오는 19일 제1회 피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서울시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역량 향상을 위해 오는 19일 제1회 피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사진=뉴시스 DB)

【서울=뉴시스】구무서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9일 특성화고 학생 취업역량 제고를 위한 제1회 피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피칭은 종이 문서 대신 자기소개 영상(피칭)을 이용해 사이버 공간에서 자신의 직무능력을 알리는 홍보 방법이다.

19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구 한국콘텐츠진흥원 인재캠퍼스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은 특성화고 64개교에서 230여명이 참석한다.

페스티벌에서는 학생들이 온라인 피칭과 직무능력을 발표하는 오프라인 피칭 분야로 나뉘어 자신의 재능을 뽐낸다.

서울시교육청은 우수 발표자를 선정해 표창 및 장학금 등을 시상한다. 아울러 피칭 준비과정과 본선대회 활약상을 모아 오는 8월11일 TV로 방영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특성화고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과 꿈을 찾아 고졸 성공시대를 향한 취업 열정을 보여줌으로써 전 국민을 상대로 고졸취업 및 직업계고의 인식개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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