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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개발청, 태풍 '다나스' 대비 건설현장 안전점검

등록 2019.07.18 15: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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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영환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태풍 ’다나스‘가 북상함에 따라 19일 새만금 지역 건설사업 현장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한다.

점검대상은 핵심 기반시설인 동서․남북도로 교량 공사와 준설․매립 현장 등이다.  새만금개발청과 현장 관계자가 합동으로 진행한다.

특히, 만경강 교량공사 현장과 수상부 준설 구간을 집중점검해 피해 예방 대책과 준비상황을 확인할 예정이다.

소병칠 기반시설과장은 “사전 안전점검을 통해 시급히 안전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조치하는 등 태풍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사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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