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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논에서 일하던 40대 남성 전복된 트랙터에 깔려 숨져

등록 2019.08.26 15: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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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뉴시스】강진구 기자 = 지난 24일 낮 12시23분께 경북 울진군 근남면 구산리 논에서 A(43)씨가 전복된 트렉터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이 곳을 지나던 인근 주민이 목격해 119구급대에 신고했다.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구조 당시 A씨는 논에서 전복된 트랙터에 깔려 온몸이 멍든 상태로, 119구급대가 구조해 울진군의료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경찰은 A씨가 논에서 일하다 트랙터가 전복되면서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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