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주부들 명절증후군 극복' 포커스
G마켓, 청소 도우미·아이돌봄 서비스
안마의자, 추석기간 판매 최고
(사진=G마켓 제공)
16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G마켓은 명절 스트레스로 지친 소비자들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명절증후군 극복 캠페인을 진행한다. 청소 도우미, 아이 놀이시터 등 특별한 서비스도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가사/청소 도우미 브랜드 '미소'의 가사 도우미, 세탁기/에어컨 청소, 펫시팅 서비스를 선보인다. 명절 전후 필요한 거주청소 서비스를 66% 할인된 20만원에 받을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냉장고 청소도 무료로 해준다.
아이 놀이시터를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 '놀담'은 첫 놀이 이용권과 놀이 키트를 패키지로 묶어 2만4800원에 내놨다. 아이돌봄 서비스 신청 고객 중 선착순 10명에게 돌봄 2시간 무료 이용권을 증정한다.
명절 증후군을 날리는 대표 품목, 안마의자도 각종 할인행사에 들어갔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이에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18일까지 명절 전후 수요가 증가하는 안마용품을 할인해 준다. 바디프랜드, 브람스, 코지마 안마의자 15종을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40만원 저렴한 138만~418만원에 판매한다.
롯데백화점 청량리점도 내달 3일까지 휴테크 팝업 스토어를 운영해 다양한 안마의자 할인과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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