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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소식] 최기문 시장, 베트남 새마을 시범마을 방문 등

등록 2019.09.17 16: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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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17일 최기문 영천시장 일행이 베트남 새마을운동 시범마을로 떠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9.17. (사진= 영천시 제공)photo@newsis.com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17일 최기문 영천시장 일행이 베트남 새마을운동 시범마을로 떠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09.17. (사진= 영천시 제공)[email protected]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 최기문 시장은 17일 시의회와 함께 방문단 10명을 꾸려 베트남 새마을 시범마을을 찾았다. 
 
이날 최 시장 일행은 베트남 호찌민, 나트랑을 거쳐 닝선현 르엉선면 탄랍2마을을 방문했다.

앞서 영천시는 2014년부터 해외 새마을 시범마을사업을 통해 교육, 소득증대, 생활환경 개선을 추진해왔다.

해외 저개발국에 새마을운동의 경험을 공유하며 국제적으로는 빈곤 퇴치와 영천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최 시장은 오는 20일까지 마을에 머물며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확인할 예정이다.

◇시, 가구주택기초조사 조사요원 48명 모집
 
영천시는 17일부터 27일까지 가구주택기초조사 현장조사를 담당할 48명을 모집한다.

이들은 2020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과 등록자료의 현장확인을 위해 11월 6~25일 활동한다.

분야별로 업무 총관리자, 현장조사 지도 및 지원 관리자, 각종 행정 및 태블릿기기 관련 지원 관리자, 도급조사원 등으로 역할이 구분된다.

자세한 사항은 영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번 조사는 종이조사표를 대신해 태블릿기기를 사용하는 전자조사가 도입된다. 태블릿기기를 활용해 업무를 더욱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진행할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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