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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행자위, 임실군 동부권 사업 현장 점검

등록 2019.09.18 15: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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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에코뮤지엄 사업 추진 현황 청취 등 현장 의정활동

【전주=뉴시스】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18일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2019.09.18 photo@newsis.com

【전주=뉴시스】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들은 18일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현장의정활동을 펼쳤다.2019.09.18 [email protected]


【전주=뉴시스】김민수 기자 = 전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국주영은)는 18일 임실군이 동부권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의정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사업의 그간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조성중인 여러 사업장을 둘러보며 진행상황을 꼼꼼히 점검했다.

뿐만 아니라 전북도 및 임실군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현재 식품·관광 분야에 한정돼 있는 동부권사업 범위를 지역 특성에 맞게 확대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국주영은 행정자치위원장은 “동부권 발전사업은 낙후된 동부권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통해 골고루 잘 사는 전북을 만들고자 하는 사업으로 전라북도 균형발전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오늘 방문한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이 동부권 발전사업의 우수한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도와 임실군이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섬진강 에코뮤지엄 조성사업은 옥정호 및 섬진강을 활용한 생태·문화·관광 연계사업으로 2015년 첫 삽을 뜬 이후로 2020년까지 총 280억이 투입돼 완공될 예정이며, 임실군은 식품분야의 치즈식품클러스터와 함께 대표적인 사업으로 육성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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