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기계부품 제조 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공장 2층 1개동 8345㎡가 불에 타고 1000여개의 주물용 목재틀 등이 소실돼 2억30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주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4시간 40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 등을 토대로 화재 원인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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