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개봉 9일만에 관객 100만명↑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감동적인 서사와 배우들의 열연이 관객들에게 통했다. CGV골든에그 지수 92%를 기록하는 등 호평 세례를 받았다.
아이 같은 아빠 '철수'(차승원)가 어른 같은 딸 '샛별'(엄채영)과 예상치 못한 여행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영화 '럭키'(2016)로 700만 관객을 모은 이계벽 감독의 신작이다. 차승원·박해준·엄채영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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