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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3~27도 '흐림'…주말 태풍 영향권

등록 2019.09.20 06:3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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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한낮 23~27도 '흐림'…주말 태풍 영향권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0일 금요일 전북지역은 동해상으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대체로 흐리겠다.

아침 출근시간대 가시거리 5㎞ 내외의 박무(엷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나 차량운행에 큰 지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일출시각(전주 기준)은 오전 6시17분,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23도, 무주·군산 24도, 완주·남원·임실·정읍·김제·고창 25도, 전주·순창·부안 26도로 전날보다 1~2도께 낮겠다.

대기질(大氣質) 지수는 미세먼지 '좋음', 초미세먼지 '좋음', 황사 '좋음', 오존 '보통', 자외선 '나쁨' 단계다.

전주를 중심으로 생활기상은 더위체감지수 '관심', 불쾌지수 '보통', 식중독지수 '보통', 감기가능지수 '보통', 꽃가루농도(잡초류) '보통'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6시14분이고, 간조는 낮 12시51분으로 조석(潮汐)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주말인 21일은 일본 오키나와 남쪽 해상에서 북상하는 제17호 태풍 '타파(TAPAH)'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겠다.

이 비는 23일 오전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예상 강수량은 30~80㎜(많은 곳 120㎜ 이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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