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제주해녀축제, 태풍 '타파'로 취소

등록 2019.09.20 10:22:3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해녀교류행사는 예정대로 개최

【제주=뉴시스 제주해녀축제에 참가한 해녀들이 거리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뉴시스 DB)

【제주=뉴시스 제주해녀축제에 참가한 해녀들이 거리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뉴시스 DB)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오는 21일 개최예정인 제주해녀축제가 제17호 태풍 '타파'로 취소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9일 제주해녀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강애심)를 개최하고 태풍으로 제주해녀축제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는 다만 이 행사 중 제2회 '해녀의 날' 기념식은 예정대로 21일 오전 11시부터 구좌읍 소재 해녀박물관 실내 공연장 3층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또 행사 하루전인 20일 오후 2시 메종글래드 제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해녀어업 보전·발전 포럼 및 전국해녀 교류행사' 도 예정대로 열기로 했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