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류병화 기자 = 동부제철(016380)은 완전 자회사인 동부당진항만운영을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공시했다. 동부제철과 동부당진항만운영의 합병비율은 1대 0이다. 합병기일은 오는 12월1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목적에 "합병을 통한 주주이익 제고"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