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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조기 완판 임박

등록 2019.09.23 09:2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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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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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림산업은 김포시 마송택지개발지구 B-6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이 조기 계약 마감을 앞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단지는 지난 17~19일 사흘간 진행된 정당계약과 20일 예비당첨자 추첨에서 80% 계약률을 돌파한 데 이어 주말간 선착순 계약을 통해 전체 물량의 95%가량이 주인을 찾았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선착순 계약을 진행 중"이라며 "김포 내에서도 인지도가 낮았던 통진읍에서 20여년 만에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로 이례적 조기 마감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 단지는 지상 최고 18층, 7개 동, 총 574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66㎡ 48가구 ▲74㎡ 65가구 ▲84㎡ 461가구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 원 대로 전용 66·74㎡는 2억원 초반대다. 여기에 1차 계약금 500만 원, 중도금은 60% 전액 무이자 조건으로 대출이 가능하다. 또한 발코니 확장비용까지 무상으로 지원한다.

단지 인근에는 도보 5분 거리에 초∙중∙고가 모두 모여있으며,  공원 및 지구 내 상업시설과도 가깝다. e편한세상의 신규 주거 플랫폼 C2 HOUSE와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도입된다.

한편 주택전시관은 김포시 장기동 뉴고려병원 인근에 위치했으며 입주는 2021년 6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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