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앵글]'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제주' 행사 개막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제주' 행사가 19일 오후 제주시 산지천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의 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1972년 지정했으며, 2003년부터 전국을 돌며 개최한다. 2019.10.1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제주' 행사가 19일 제주시 산지천 일원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화려한 막이 올랐다.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행사는 '느영나영(너랑나랑) 문화의 달'을 주제로 미디어아티스트 이이남 작가 등이 참여하는 미디어아트전, 칠성로 원도심에 문화예술을 접목한 합동창작전, 제주 출신 문화예술인이 모이는 메이드 인 제주 등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제주도는 문화의 달 제주시 개최를 기념해 행사기간 성산일출봉·세계자연유산센터(거문오름)·제주돌문화공원·민속자연사박물관·주상절리대 등 도내 공립 미술관과 박물관·문화재시설 21곳을 무료로 개방한다.

'대한민국 문화의 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1972년 지정했으며 2003년부터 전국을 돌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그동안 서울에서 주로 개최해 오다가 2003년부터 지역 문화자생력 확보를 위해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하고 있는데, 제주의 경우 지난 2006년에 이어 13년만에 열리는 것이다.

이번 제주 행사는 20일까지 산지천과 관덕정, 칠성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를 비롯한 제주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후 제주시 산지천 일대에서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개막식 퍼포먼스가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의 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1972년 지정했으며, 2003년부터 전국을 돌며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019.10.1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제주' 행사가 19일 오후 제주시 산지천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의 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1972년 지정했으며, 2003년부터 전국을 돌며 개최한다. 2019.10.1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제주' 행사가 19일 오후 제주시 산지천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의 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1972년 지정했으며, 2003년부터 전국을 돌며 개최한다. 2019.10.19.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2019 대한민국 문화의 달 제주' 행사가 19일 오후 제주시 산지천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다. '대한민국 문화의 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해 1972년 지정했으며, 2003년부터 전국을 돌며 개최한다. 2019.10.19.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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