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내년도 513조원 규모 예산안 심사 본격 준비
원내대표-상임위 간사단 연석회의
내년도 예산안 통과 전략 논의
【서울=뉴시스】이종철 기자 =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상임위간사단 연석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윤해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2일 20대 국회 국정감사가 종료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내년도 예산안 심사 준비에 나선다.
민주당 원내대표단과 상임위원회 간사단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공개 연석회의를 열고 20일간 이어진 국정감사를 종합 평가하고 각 상임위별 내년도 예산안 통과를 위한 전략을 논의할 예정이다.
국회는 이날 대통령의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시작으로 513조 규모의 슈퍼 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
오는 28~29일은 종합 정책질의, 30일과 다음달 4일은 경제 부처 예산안 심사, 내달 5~6일은 비경제부처 예산안 심사가 진행된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