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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장기 보육발전계획 수립 시민공청회 24일 개최

등록 2019.10.22 14: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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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청 전경. 2019.10.22. jco@newsis.com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청 전경. 2019.10.22.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대구시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대구롯데백화점 문화홀에서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시민의 다양한 보육 욕구의 반영 등 보육서비스 질적 수준을 제고하는 '중장기 보육발전계획' 수립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한 시민공청회를 개최한다.

22일 대구시에 따르면 ‘중장기 보육발전계획’은 ‘영유아보육법’과 ‘대구시 영유아보육조례’에 따라 5년마다 의무적으로 수립해야 한다.

대구시는 이를 위해 설문조사 등을 거쳐 학부모, 보육관계자, 전문가, 시민 등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공청회를 마련했다.

이번 시민공청회에는 중장기 보육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맡고 있는 대구시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원의 발표와 지역대학 교수, 보육 전문가들의 심도있는 토론과 시민의견 청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강명숙 대구시 여성가족청소년국장은 “공청회를 통해 다양한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반영해 부모의 육아부담 경감 등 보육서비스 수준향상을 위해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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