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투자 자문' 부동산 투어 세미나 개최

지난 5일부터 이틀간 문래창작촌 답사

전문가와 함께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울=뉴시스】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영등포구 문래창작촌에서 제8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KEB하나은행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은비 기자 = KEB하나은행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서울 영등포구 문래창작촌에서 제8회 부동산 투어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부동산 투어는 부동산 및 자산관리 부문 전문가 10여명과 투자 관심지역을 직접 탐방하는 체험형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다. 북촌, 홍대, 성수동, 성북동, 경의선숲길, 송리단길에 이어 이번에는 문래창작촌에서 투어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예술과 공존하는 골목상권'을 주제로 실제매물 가격분석, 상권변화와 투자포인트, 해당상권 투자 유의사항, 준공업지역의 도심재생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박세걸 KEB하나은행 WM사업단장은 "앞으로도 참가자들의 주요 투자 관심사항을 미리 파악해 다양한 체험적 투자 기회글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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