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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영국 의원, 창원서 이범 교육평론가 초청 토크 콘서트

등록 2019.11.07 17:5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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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의당 여영국 의원(창원시 성산구)이 16일 경남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4일부터 공감·경청 민심투어 '만인보'(萬人步)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9.10.16. kgkang@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의당 여영국 의원(창원시 성산구)이 16일 경남 창원시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는 24일부터 공감·경청 민심투어 '만인보'(萬人步) 일정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19.10.16.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김기진 기자 = 정의당 여영국(경남 창원 성산) 의원 측은 오는 9일 오전 10시 창원대학교 종합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4차 산업시대 미래교육과 진로, 시민과 함께하는 교육공감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강연은 전 메가스터디 창업 멤버이자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이었던 이범 교육평론가가 ‘4차산업시대 교육트렌드 변화’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여영국 국회 교육위원회 위원, 이창선 서울진로상담연구소 소장, 송상민 청소년 진로진학연구회 이사가 함께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여 의원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사회가 정말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자신의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우리 아이들의 고민은 이전 세대들보다 고민의 폭과 깊이가 훨씬 클 것이다”며 "미래 산업의 변화 방향을 제시해주고자 이번 토크 콘서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토크 콘서트는 여영국 의원과 서형수(경남 양산시 을)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미래 산업과 좋은 일자리 포럼’과 경상남도 교육청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경남교육희망네트워크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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