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감귤사진 공모전에 이미영씨의 '귤바다' 대상

【제주=뉴시스】 제주 감귤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이미영씨의 '귤바다'

【제주=뉴시스】강정만 기자 =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가 ‘제주감귤산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라는 주제로 전국 공모한  감귤사진전 대상에 이미영(서울 강서구)씨의 ‘귤바다’ 작품이 선정됐다.

 8일 박람회 조직위에 따르면 대상작 ‘귤바다’는 감귤껍질인 진피를 건조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담아내 ‘감귤의 미래가치 구현 및 제주의 청정자연’이라는 주제를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에서는대상 1·최우수 2·우수 3·장려 4점 등 총 10점이 선정됐다.
 
이들 작품은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되는 ‘2019 제주감귤박람회’ 행사장인 제주농업관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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