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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소식]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 등

등록 2019.11.11 14: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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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임선우 기자 = 충북 증평군 관계자가 복지취약계층에게 긴급복지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19.11.11. photo@newsis.com

【증평=뉴시스】임선우 기자 = 충북 증평군 관계자가 복지취약계층에게 긴급복지제도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증평군 제공) 2019.11.11. [email protected]


【증평=뉴시스】임선우 기자 = 충북 증평군은 내년 3월까지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발굴기간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긴급지원예산 2억1800만원에 1250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취약가구에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복지소외계층, 임대료·관리비 체납가구, 맞춤형급여 신청·탈락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으로 통보된 위기예상가구 등이다.

새롭게 발굴된 가구에는 긴급복지, 맞춤형 급여 등 공적급여를 지원하거나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할 방침이다.

◇증평군의회 11~13일 임시회 열어

충북 증평군의회는 11일부터 13일까지 149회 임시회를 연다.

처리 안건은 ▲2020년 재단법인 증평군민장학회 출연 동의안 ▲증평군 공유재산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증평군 병해충 예찰방제단 구성 및 운영 조례안 등 10건이다.

회기 마지막 날에는 2차 본회의를 열고, 각 상임위원회 심사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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