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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청, 오늘 '지방정부합동회의' 개최…재정집행률 제고 독려

등록 2019.11.12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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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재정 예산집행 점검

지방자치 관련 법률·예산 논의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제3차 당정 확대 재정관리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2019.11.07.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가 7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19 제3차 당정 확대 재정관리 점검회의에서 모두발언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청와대, 정부는 12일 '민생경제활력 제고를 위한 당정청 지방정부합동회의'를 개최하고 올해 예산의 재정집행률 제고를 위해 머리를 맞댄다.
 
당정청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2019년 지방재정 예산집행 점검 ▲지방자치 관련 법률·예산 등 국회 제안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은 자치단체 재정집행추진계획을,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재정집행률 현황 및 제고 방안에 대해 설명한다.
 
앞서 당정은 지난 7일 '2019 제3차 확대재정관리 점검회의'를 열고 확장적 재정 효과 제고를 위해 올해 재정집행률을 중앙재정 97%, 지방재정 90%, 지방교육재정 91.5%로 끌어올리기로 결정한 바 있다.

이날 회의에는 민주당 소속 시·도지사 14명 등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 광역별 대표 15명이 참석해 각 시·도별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예정이다.
 
당에서는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조정식 정책위의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 정부에서는 진영 장관과 구윤철 차관, 청와대에서는 김상조 정책실장과 유대영 자치발전비서관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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