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도로 걷던 50대 버스에 치여 중상

[파주=뉴시스] 이경환 기자 = 지난 3일 오후 8시10분께 경기 파주시 광탄삼거리 근처 도로에서 길을 걷던 A(51)씨가 B(59)씨가 운전하던 버스에 치여 중상을 당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머리와 어깨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현재 생명이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버스가 좌회전 하던 중 A씨가 휘청거리며 도로로 뛰어 들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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