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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연말연시 이웃돕기 성금·성품 줄이어

등록 2019.12.06 11: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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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시스] = 전북 고창군청 전경.

[고창=뉴시스] = 전북 고창군청 전경.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성품이 줄을 잇고 있다.

고창컨트리클럽 박창열 대표는 6일 고창군청을 방문,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또 ㈜동남바이오 김정완 대표도 1000만원, ㈜대한고속 고창영업소 정병필 소장도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이불커튼전문점 님프만 고창점(대표 박재열)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겨울 이불 50채(500만원 상당), 고창낙농협의회 청년분과(청년분과 위원장 황태경)에서 100만원을 전달하며 희망나눔2020캠페인의 사랑의 온도를 높이는데 동참했다.

박창열 고창컨트리클럽 대표는 "지역사회 나눔활동실천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고창을 만들어 가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기상 군수는 "이웃돕기 성금 모금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고창군의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지원에 투명하게 사용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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