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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준, 러닝메이트에 박성중…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5파전' 전망

등록 2019.12.07 12:4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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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철·유기준·강석호·윤상현·김선동 5명 출사표

유기준-박성중, 심재철-김재원, 강석호-이장우

 [서울=뉴시스] 자유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김선동·윤상현·강석호·유기준·심재철 의원(왼쪽부터).

[서울=뉴시스] 자유한국당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김선동·윤상현·강석호·유기준·심재철 의원(왼쪽부터).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차기 원내대표 경선에 출사표를 던진 유기준 자유한국당 의원이 7일 정책위의장으로 함께 뛸 후보로 박성중(61·초선) 의원을 지목했다.

4선의 유 의원은 이날 오후 3시께 국회 정론관에서 박 정책위의장 후보와 공동 출마 기자회견을 갖는다고 공지했다.

한국당 원내행정국은 후보자 등록 신청을 이날 오후 5시께 마감한다. 이번 경선은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임기 종료 하루 전날인 오는 9일 오전 9시께 진행된다.

앞서 유 의원을 포함 강석호(64·3선)·심재철(61·5선)·윤상현(57·3선)·김선동(56·재선) 의원이 차례로 출마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편 심 의원은 러닝메이트인 정책위의장 후보로 3선의 김재원 의원, 강 의원은 재선의 이장우 의원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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